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벤 크라머 (문단 편집) === 2013-14 시즌 === [[2014 소치 동계올림픽]] 5000m에서 2연패와 함께, 올림픽 신기록을 또 한 번 작성했다. 10000m는 [[이승훈(스피드 스케이팅)|이승훈]]의 올림픽 신기록을 갈아치운 동료 [[요리트 베르스마]]에게 밀려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고글 투척 시즌 2--[* 10000m은 페이스 관리가 그 무엇보다 중요한 종목인데 초반에 레이스 파트너인 이승훈의 작전에 말려서 체력소모가 큰 치킨 레이스를 한 것이 크게 작용했다. 물론 후반부까지 각 코너 레코드를 경신하는 위엄을 선보였지만 열 바퀴 안쪽으로 접어들자 1위를 차지한 베르스마의 기록보다 밀리기 시작했고 결국 은메달을 목에 걸게 되었다. 그리고 애초에 요리트 베르스마는 10000m 전문 선수이다. 이승훈도 스벤 크라머를 지나치게 의식한 나머지 레이스 후반에 접어들면서 3위를 차지한 [[보프 더용]]의 기록보다 밀리기 시작했다.] || [[파일:external/3c0531b6962e0ff0e732a1c8dac9609f0e04e6ea206cee2befd67553702a4ca1.gif|width=100%]] || 10,000m 경기 시작 직전 [[이승훈(스피드 스케이팅)|이승훈]]과 선전을 다짐하는 하이파이브로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팀추월 경기의 일원으로 참가하여 결승전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을 상대로 승리하며 또 하나의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2014년 3월 28일 기자회견을 통해, 9년 간 함께 했던 제라드 켐커스 코치와의 결별을 선언했다. 소속팀인 TVM의 스폰서 종료와 맞물려 켐커스 코치의 노르웨이 국대 이적설도 한 몫했고, 결정타로 ~~노망이 든~~ 국제빙상연맹 회장 오타비오 친콴타의 10000m 폐지 언급도 크라머에게 정신적 충격으로 작용 한 것으로 보인다. 2014년 5월 13일 스벤 크라머는 브랜드 로얄티로 이적하면서 앞으로 1500m와 5000m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밝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